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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투명한하루

오늘 발리 여행 마지막 날로 비행기가 밤비행기라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공항으로 가야한다.일단 가장 문제는 날도 더운데 땀을 흘린 후 비행기를 타야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젤 먼저 공항라운지에서 샤워시설이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결과는 ...없다.간단히 먹을 것만 있단다.그럼 다음 대책은우리나라가 저가항공이 동남아 등으로 취항하면서 바뀐...바뀐 것이 아니라 새로 생긴 것이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위한 새벽에 들어가서 쉬었다 아침에 나올 수 있는 간단한 숙박시설과 새벽부터 투어하는 관광코스가 생겼고밤비행기로 돌아가는 관광객을 위해서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그 다음의 일정을 위해서 짐보관업, 또한 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데려주는 코스로 짜는 관광코스 또한 더운 나라를 위한 샤워시설 등...보통 짐..

오늘의 일정은 없다.이제 나이가 들어 쉬고 관광하고 그렇게 짜기도 하지만그것보단 아무래도 여행을 하다보면 특히 짧은 일정의 여행을 하다보면 여행이 쉼이 아니라 일이 되고 관광만 하다 끝나는 것 같아여유를 가지고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발리여행에선 하루 보고 하루 쉬고 이렇게 짰다.물론 이렇게 짜기 위해선 발리에서는 스노쿨 투어을 생략하고 동부지역 투어도 생략했다.부족하면 담에 또 오면 되지 ㅋㅋㅋㅋ스노쿨은 바다에서 하는 거라 아무리 초보가 하기 좋다고 해도...그리고 스노쿨은 사이판과 괌에서 했으므로...생략그리고 시간이 여유가 많으면 길리섬 등 섬에서 하루 정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만한 시간이 안되므로 생략결론적으로 많은 일정을 생략한 발리 여행이다.어제 운전기사분이 짐발란에선 해물요리가 유명..

점심을 먹고 비치를 올라갔다 온 후 이제 어디로...이 더운 날...첨에는 울루와뜨 사원을 맨 마지막으로 가자고 했다. 기사분이 ...그런데 맨 마지막 코스를 기사분이 원하는 대로 마사지를 받겠다고 했더니 코스의 순서를 바꿨다. ㅋㅋ 첨에는 울루와뜨 사원을 맨 마지막으로 넣는 이유가 날이 더운데 그늘이 없으니 한 낮은 피하자고 그 전에 빠당빠당 가자고 하더니 마사지를 넣으니 시간이 빠듯하여 빠당빠당이나 슬루반 비치나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서 하나를 생략해도 된다고 하여 빠당빠당을 생략하고 울루와뜨 사원으로 갔다.ㅋㅋㅋ 마사지샵으로 가면 뭔가 이익이 있겠지 ㅎㅎㅎ 그러니 거기에 다 맞추네 하고 생각을 하면서 그것도 서로가 기분이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따라간다.울루와드 사원을 가니 복장문제로 바지를 입었어도 ..

오늘의 여행은 마이리얼트립에서 차와 운전기사를 10시간 렌트해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예약해 놓은 남부투어를 하는 날이다.계획은 우리가 짜야 되니 딸이 블로그 등 인터넷을 검색하여 일단 일정을 짜고 아침 9시에 기사를 만났다.기사분에게 일정을 주고 이렇게 일정이 소화가 가능한 지 물으니 가능하다고 하다고 한다.그러면서 날이 더우니 우선 그늘이 없는 가루다 공원을 먼저 가자고 한다. 그리고 가면서 마지막 코스로 마시지샵을 추천한다. 대충 그 뜻을 알면서도 나쁘지 않아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가루다공원으로 향했다.가루다 공원에 가보니 조각이 3개가 있다. 딱 3개 ㅎㅎㅎ 위 사진이 젤 큰 조각이다. 그런데도 조각공원이다. 맞다.조각이 딱 3개 있으나 조각공원이다.조각공원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