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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투명한하루

모두가 라스베가스 하면 떠오는 장면하나가 이 사진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화려한 불빛, 그리고 카지노이 도시에 왔으니 이 세가지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래야 이 먼길을 온 보람이 있지 않을까.... 황량한 들판위에 세워진 도시 도박의 도시, 화려함의 도시일단 모든 것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밥을 먹어야지한식을 먹고 싶어 삼겹살을 먹기 위해 검색을 해보니 구글 평점이 좋고 블로그 등에서 추천하는 한식 식당이 있어 찾아갔다.사람이 많다. 외국인도 많이 와서 웨이팅을 해야 했다. 한식이 유행이라고 하더니 거짓은 아닌갑다. 하고웨이팅을 하고 나서 들어가서 삼겹살을 먹는데 가격이야 포기하고 주문했는데 하 소주값은 도저히 수용 못하겠다.소주 한병과 맥주 한병을 주문해서 손을 떨어가면서 한잔을 나눠서 마셨다.어쩧든 ..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었다.긴 거리를 가야 하다 보니 간식으로 마트에서 산 계란을 삶아서 가져갔다. 가다 배고프면 먹기로 하고...미국 북부에서부터 남부쪽으로 쭉 가야 했다. 푸른 산 푸른 들을 지나 사막으로 나아가야 한다.새로운 풍경이 좋기만 하는데 거기에다 풍경들이 기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보니 넘 좋다.미국에는 도로 주변에 주유소가 없다. 주유소를 가야하면 근처 마을로 빠져나갔다가 주유를 하고 다시 도로로 달려야 하고휴게소도 간혹 보이고 휴게소 시설도 너무 작아서 간식꺼리나 살 정도였다.점심때쯤 도로를 달리는데 나오는 간판에 들어본 적이 있는 도시가 있다. 솔트레이크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으로 기억이 나는 솔트레이크 ...도시가 나름 크게 형성되어 있어 마침 점심시간이 되었으니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