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투명한하루

혼자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재고정리가 쉽지 않다.로켓그로스는 물건을 사입해서 넣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재고정리가 따로 필요하지 않고 내가 팔고 있는 제품이 얼마남았는가를 내 품목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부족한 것을 채워서 보내주면 된다.이때는 내가 팔고 있는 제품의 쿠팡 창고의 재고현황을 쿠팡판매자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당연히 해외직구는 재고가 없는 사업이라 재고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또한 쿠팡이나 스마트스토어에서 물품을 판매자 판매로 팔고 있는 제품은 품목이 그렇게 많지 않기때문에 수시로 보고 물건이 팔려 나가고 있는 속도에 맞춰서 사입해서 가지고 있으면 된다.재고파악이 필요하지만 그렇게 힘들지 않다. 오히려 중국에서 사입하는 것이라면 중국에서 오는 시간을 생각해서 그 시간과 팔려나가는 속도에 맞춰서..

크림보다 포이즌에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 많다.휠라나 MLB 같은 경우는 크림에는 품목이 없는데 포이즌에는 등록되어 있어 판매할 수 있고실제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포이즌에 가격을 책정하고 올릴때 처음에 권장하는 가격이 최저가격이기 때문에 그 가격을 따르지 않고내가 판매하고자하는 가격에 올리면 된다.그 후로 계속 조정하라고 오지만 어느 정도 가격 상승에 확신이 있으면 조정하지 않고 있으면 된다.그리고 포이즌은 신규등록하고 싶으면 어플에서 신청하기 누르고 거기에서 찍어달란 사진을 각도에 맞춰 찍어서 올리면 판단해서 등록해준다.거기에 등록은 되어 있는데 사이즈가 없어도 신규 사이즈 추가 누르고 어플에서 찍어달라는 각도로 찍어서 올리면 사이즈를 등록해준다.포이즌에서 판매하는 것은 주기적으로 수출품목리스트를..

1. 포이즌포이즌은 중국계회사로 전세계를 상대로 하는 플랫폼이다.단 우리나라에선 직접 구매할 수 없다. 포이즌에 판매하기 위해선 판매자로 등록하면 되나 구매할려면 중국 독이란 어플에서 중국 배대지를 이용해서 구매하면 된다.요즘 유튜브에서 소개를 많이 하고 있다. 물건을 사다가 같은 값에 팔아도 10%남아요 하고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부가세를 환급받으니까. 10만원에 사서 10만원에 팔아도 1만원은 번다.하지만 물건을 사다가 같은 값에 팔기가 넘 힘들다.물건을 검색해보면 리셀 시장이 젤 싼 경우가 대부분이다.어떻게 물건을 사서 리셀시장에 팔 것인가 자기만의 노하우가 필요하다.포이즌도 창고를 운용하고 있고 창고에 물건을 신청하면 예전엔 1주일안에 처리되었으나 점차 늦어지더니 지금은 약 한달 정도 걸리는 것..

1. 위험성(아디다스 츄리닝) 크림 리셀 시장은 주식시장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지배된다. 변동폭이 주식시장과 달리 크진 않지만 그래도 유행을 타면 가격이 상승하고 공급이 쏟아지면 급격히 떨어진다. 그 중 내가 겪었던 사례는 아디다스 츄리닝 품번 IN1001에 관한 사례가 있다. 한번 크림에 들어가서 가격 그래프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이 상의 츄리닝은 20만 원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었다. 난 10만원대에서 다른 온라인시장에서 옷을 구할 수 가 없어서 포기하고 크림에다 싸게 살 수 있으면 사겠다는 생각으로각 사이즈별로 약 15만원대에서 가격을 걸어 놓고 있었다. 그런데 주말에 가족과 함께 밥을 먹고 있는데 구매가 되었다고 일제히 알림이 왔다. 모든 사이즈에서이게 일시적인 하락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