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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와 관련된 것들

주식투자하면서 느꼈던 점

맑고투명한하루 2025. 3. 31. 23:52

내가 주식투자하는 과정 내지 생각을 적었것인데

결론적으로 이래서 이 종목이 좋다, 나쁘다

그리고 이 종목을 추천한다고는 하지 않는다. 모르니까

혹시 난 이런 종목을 정말 싫어해서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있다.

그러나 특정 종목이 아닌 이런 류의 종목이라고 할 수는 있다.

 

내가 처음 주식을 했던 것은 2001년 인가 아마도

정확한 연도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회사에서 주식을 해서 돈 번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김대중 정부시절 IT산업이 주식시장에서 난리 난 적이 있었다.

인터넷이란 이름만 있었으면 날라갔던 시절에 다음에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이 있었다.

우리 모두가 꿈꾸던 밑에서 사서 꼭대기 직전에 팔았던...

아마 그시절 차트를 보면 그게 몇배인지는 대충 알겠지만...

그 후로도 욕심을 버리고 이익금을 대부분 집사고, 은행에 안정적인곳에 넣어두고 벌었던 금액의 소수만 가지고 투자를 하던...

정말 칼같이 손절하고 이익이 날때도 많이 바라지 않고 칼갈이 매도하면서 차곡 차곡 이익을 챙겨가던...

우리 모두가 그렇듯 그분에게 정보를 달라고 몇번 말했고 크게 투자하지 말라하면서 그리고 어느 선에서 손절선을 정하고 투자하라면서 종목을 알려줬고

나도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면서 그 시절 인터넷에서 나름 알아보고 투자했다.

그리고 그분이 말하던 손절을 외면하면서 이 종목에 애정을 갖게 되었고 애정을 갖게 되면 당연히 모든 주가의 흐름이 폭등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생각이 하면서 이 시장, 주식시장에 발을 드디게 되었다.

결국 망신창이 된 몸으로 이제 혼자 스스로 종목을 알아보고 투자하면서 단타와 중타를 섞어가면서

지금도 그렇지만

대부분 월급쟁이는 현재 자신의 월급에 앞으로 월급 오르는 것을 계산해보고 승진등을 고려해봐도 

월급만으로 답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돈이 없는 사람에게 주식시장은 큰 매력이 다가온다.

부동산시장은 일단 큰 돈이 필요하고 또한 그 돈이 묶이는 것을 감수해야 하지만

주식은 현금화도 빨라 필요하면 바로 할 수 있고 

주가가 올라 내 돈이 불리는 것도 금방 볼 수 있고, 물론 내릴때도 손해를 금방 눈으로 알 수 있지만

그외 금투자, 채권투자, 펀드투자 등은 쉽게 다가가기 쉽지 않고

그리고 투자하는 본인들은 모두 본인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름의 정보망으로 또한 나름의 공부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똑같이 주식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고, 주식에 대한 정보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이때 투자하고 나섰던 종목을 연도적으로 차례로 이제 알지 못한다.

종목을 알고 있는나 순서는 모른다.

네이버(처음 상장될 때부터), 반도체관련주, 네비관련주, MP3 관련주 등등

이들 종목과 관련된 내 투자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4년인가 하고 모든 것을 정리하고 15년 이상을 주식을 하지 않았으니 내가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지 않기 바랍니다. 정리 후 주식시장이 뜨거워졌으니까

코스피시장 기준 400인가 하는 시점에 그만 두었으니)

난 아들한테도 주식시장에 투자하라고 하고, 그 이후 주식할려는 사람에게 나름의 원칙을 제시한다.

아들에게는 돈을 저축할때 일부는 은행에, 일부는 펀드에, 그리고 일부를 10년 이상 보고 10년후에도 우리나라에서 잘 나갈 수 있는 기업을 생각해보고 매달마다, 매달이 안되면 보너스 받을 때마다 조금씩 사 놓으라고 주가를 보지 말고, 우리나라가 10년후 지금보다 경제가 발전된 나라라고 생각이들면...

단타나 중타하는 사람에겐 1000만원을 투자해서 100만원을 따면 100만원을 빼서 돈을 쓰고, 1000만원만 다시 투자할 것, 반대로 1000만원 투자해서 100만원을 잃었으면 다시 900만원만 투자할 것 절대로 원금을 넘어선 금액을 다시 투자하지는 말라고 이야기 한다.

이것은 내가 아직도 주식하는 사람에게 제시하는 방법이다.

현재까지 내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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