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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투명한하루

캐나다 그리고 미국 2

렌트카의 예약은 했으니 일정을 잡아야 했다.렌트카는 처음엔 미국 여행시 짐을 두고 차에서 내리거나 보이면 안된다고 하여 일단 트렁크가 있는 세단으로 원했다.이는 나중엔 차가 바뀌다, 왜냐하면 4명의 짐을 트렁크에 실을 수 있는 세단이 없어서선후가 바뀌긴 했지만먼저 계획했던 거는 대륙을 횡단하는 것이었으나 중부가 생각보다 크고 아무것도 없다. 서부에서 동부까지 가는 길이 시간 낭비일 것 같아 다시 계획을 잡아야 했다. 누군가가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한 가운데에서 바라보면 그 느낌은 단순히 도시한 가운데에 있는 것이라는 기분이 아닌 가장 발전된 도시 광장에서 느끼는 기분이 무언가가 다르다고 하여그 느낌을 한번 느끼고 싶었으나...그럼 땅이 넓으니 북미대륙 서부로 여행하자고 생각하여 여유있게 여행행을 할려면 ..
여행 그리고 캠핑 2025. 2. 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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