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네이버쇼핑 그리고 기타 - 8

브랜드 제품의 선별에 대하여

브랜드 제품이 잘 팔리는 가를 알아보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다

편한 방법은 롯데온에 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종류 중

만약 신발이라고 그중 스니커즈라고 하면

롯데온의 스니커즈를 검색하고 판매량 순으로 나열하면 판매량이 많은 순으로 나열이 된다.

판매량이 많은 순으로 인기가 있는 것이나 하나씩 하나씩 따져보면 된다

쿠팡에 팔기 위해서 롯데온에서 검색된 품목을 품번으로 쿠팡에서 검색하면 쿠팡에서 얼마나 많은 판매자가 있는지 그리고 얼마에 파는 지를 볼 수 있다. 쿠팡 판매자 중에서 중국 짝퉁은 배제하고 보면 되고

일단 수요는 괜찬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그 다음 네이버 최저가나 에누리닷컴이든 내가 믿을 만한 곳에서 최저가로 구할 수 있는 가격을 확인해본다.

폐쇄사이트는 내가 일일이 들어가서 확인해보고

폐쇄사이트란 가격비교에 나오지 않는 사이트를 말한다. 예를 들어 삼성카드쇼핑, 토스쇼핑, 각 회사 복지몰 등은 가격비교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이런 사이트는 비싸긴 하다. 특히 회사 복지몰이든 특정 회원들만 들어올 수 있는 사이트가 비싸긴 하다. 그 사이트는 그 특정 회원들이 이용해야 되기때문에 싸게 팔 이유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사업자가 되면 이런 사이트에 입점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다.

그리고 나서 최저가와 쿠팡에서 나름 경쟁력이 있다고 결정한 가격을 보고 내가 볼 수 있는 이윤이 몇퍼인가를 확인하고

이 품목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면 된다.

여기에 한가지 더 고려할 수 있음 하면 좋다. 그건 이 품목이 리셀사이트에서 얼마에 팔 수 있는가를 알아봐도 좋다. 왜나하면 계획대로 팔리지 않음 재고를 밀어내기 해야 될 수 있으니...

어떤 유튜버는 크림 등 리셀사이트에서 사서 쿠팡에 팔으라고 하기도 한다. 쿠팡 뿐만아니라 네이버에도

왜나면 크림 등 리셀사이트가 가장 싸기 때문에...

그런데 유의해야 할 것은

쿠팡이나 네이버에 팔 때 상세페이지에 국내산 정품이라고 말하거나, AS 가능이라고 했는데 리셀사이트에서 사게 되면

물론 정품이긴 하나 국내산이냐, AS 가능하냐는 모른다는 것이다. 해외 병행수입제품일 수 있기때문에

물론 누가 가서 국내산이냐 병행수입제품이냐는 따지겠나고 팔면된다고 하고 팔면 어쩔 수 없지만...

일단 어떤 품목에 수요량이 많으면 솔직히 우리와 같은 소상인이 먹을 수 있는 시장이 아니라 이익만 볼 수 있다면...

젤 좋은 점은 재고가 남지 않는다는 것이고, 조금이나도 손해보고 팔려고 얼마든지 재고를 없앨 수 있다는 것이 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