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는 괜찬을까

지금이 2차전지의 주가는 바닥을 다지고 있을까요?

아니면 좀더 지하로 더 들어갈까요?

모두가 예측하듯이 2차전지는 성장산업입니다.

성장산업 중에서 미래가 확실한 산업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다 압니다.

언젠가 이 산업들의 주가는 현재보다 훨씬 위에 있을 것을 압니다.

하지만 주가가 더 떨어져서 떨어진 후 더 싸진 다음에 살 것인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생각엔 난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긴 긴 겨울을 지날땐 비상식량을 쟁여놓고 버텨야 하듯이 우리나라와 같이 3월이 되면 봄이 되는 것이 아닌 언제 봄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 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을 확신을 갖는 것보다 나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시기 일 것입니다.

신문 등 각종 보도매체에서 2025년 하반기부터 나아질 것이라고 하고 희망을 주고 

트럼프의 정책은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불안감과 희망이 공존하는 사이 많은 전문가들은 성장산업을 이야기하지만 어떤 전문가는 비관적으로 이야기하고

어떤 전문가는 희망을 얘기합니다.

하지만 현실로 와 닿지 않는 지금 우린 버텨 낼 수 있을까요

버텨낼 수 있을만큼만 투자하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글은 저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