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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그로스의 회수와 관련된 문제

맑고투명한하루 2025. 5. 8. 21:22

쿠팡창고에 있던 것을 재고정리와 판매부진으로 회수를 신청했다.

그런데 얼마 후 연락이 왔다. 창고에서 보냈는데 다시 돌아왔다는 것이다. 박스가 바뀐 채로

쿠팡에서 준 송장번호로 조회해 보니 쿠팡에서 발송해서 쿠팡으로 도착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

문득 스치는 기억하나가 있었다.

그때도 쿠팡에서 회수하는 것이었는데 박스의 밑부분이 물에 적어 왔었다.

그래도 회수제품이 비닐포장된 제품이라 제품에는 이상이 없어 한 번더 그러면 항의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혹시 그것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하고

그래서 다시 일단 보내주라고 다시 쿠팡에 요청을 했다.

얼마 후 도착한 박스에서 제품을 보니 제품 중 5개 중 물에 젖어 있었다.

결국 그때도 물에 젖어 박스를 교체한 후 다시 돌려 준 것 같았다.

그래서 계약을 맺은 택배회사와 쿠팡에서 보낸 택배회사가 같아서 계약된 곳에 문의를 했더니

아이스박스와 같은 제품이 같이 있을때 아이스박스에서 흘러내리는 물기로 그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물기가 심해서 박스가 손상되어 도저히 배송할 수 없을때 반품하면서 택배회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고 하면서 반송해준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 안내없이 회송해버린 것이었다.

이런 사정을 쿠팡에 다시 알려주고 제품을 손상된 정도를 사진을 찍어 쿠팡에 보냈다.

쿠팡이 택배를 보낸 쪽이라 쿠팡이 택배회사에 이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쿠팡에선 택배회사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했다고 답은 왔다.

그런데 아직까지 2주가 넘었는데 답이 없다. 쿠팡도 기다리라고 한다.

내가 가지고 직접 팔지 않다보니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좋은 경험이 쌓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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