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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투명한하루

쿠팡 아이템위너에 대하여 본문

온라인 쇼핑

쿠팡 아이템위너에 대하여

맑고투명한하루 2025. 4. 8. 22:12

쿠팡의 시스템을 알려면 알야야 것이 아이템위너의 시스템이다.

쿠팡은 동일한 제품이다라고 하면 같이 묶여 버린다.

내가 다른 판매자의 상품과 동일한 상품을 100이라도 싸게 팔 수 있다고 하면 그 판매자의 상품에 아이템위너를 걸면 된다.

그러면 그 판매자의 상세페이지를 그대로 활용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의 리뷰를 전부 내것으로 가져올 수 도있다.

또한 반대로 내가 열심히 팔아서 쌓아놓은 리뷰들도 다른 사람이 내 제품에 아이템위너를 걸고 더 싸게 팔면 다 뺏긴다고 보면 된다.

결국 가격 경쟁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최근에 내가 겪은 문제 중 하나가 브랜드제품을 리셀하고 있는데 누가 내가 팔지 않는 사이즈를 가져와 파는데 쿠팡에선 이를 동일한 브랜드에 동일한 모델이라고 아이템위너로 묶였다.

사실 동일 제품으로 아이템위너로 묶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은품을 첨가해서 등록했는데도

쿠팡에 제품에 사은품이라든지 다른 것을 사소한 것을 묶여 팔면 다 아이템위너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보면 된다.

어쩧든 나는 신발주머니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판매자로켓으로 팔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판매자 직접배송으로 사은품없이 팔고 있었는데 묶였다.

그런데 내가 파는 사이즈와 그 사람이 파는 사이즈는 달라서 내가 만들어 놓은 페이지에서 그 판매자의 사이즈를 선택하면 그 사람의 제품이 팔리는 것이다.

근데 어떤 이가 그런 식으로 내 상품에 와서 그 사람의 물건을 사고 리뷰를 달았는데 그 리뷰가 내 리뷰인 것처럼 다른 구매자들은 보이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리뷰는 최악이었다. 일단 배송도 느리다는 것이었는데 우린 판매자로켓이라 쿠팡이 책임지는 것이지만 그 사람은 판매자 로켓이라 충분히 그럴수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판매자로켓으로 보고 와서 선택을 했고 선택한 다음 그 넘어가는 그 사이즈의 상세페이지를 신경써서 보면 판매자 직접 배송으로 알겠지만 처음 상세페이지를 보고 오해하고 쓴 것이었다. 또한 사은품 신발주머니가 없다는 것이었다. 당연하다 그 사람 상세페이지에 가면 그 사람은 신발 주머니를 준다는 말이 없으니, 그 사람이 아이템위너라는 시스템때문에 오해한 것이었고 그외 박스가 다 찢어져왔다고 또한 벌레도 나왔다고 최악의 리뷰를 달았다.

문제는 이 리뷰를 끝까지 자세히 읽어보면 판매자 누구누구 라고 안내해 주기는 하나 누가 그것까지 읽겠는가. 또한 이 리뷰에 내가 판매자가 아니기에 해명글을 답글로 할 수도 없다.

그냥 내 리뷰가 되어 내가 그런 판매자가 되는 것이었다.

쿠팡에 문의했으나 아이템위너의 정책상 어쩔 수 없다는 답만 없다.

난감한 상황은 지금도 지속된다.

다른 사람의 리뷰를 가져와서 좋을 수도 있지만. 뺏겨서 안 좋을 수도 있다.

내가 리뷰가 많이 달린 상품을 내가 더 싸게 팔 수 있다면 초보자든 누구도 판매의 기회를 열려 있는 것이자만

반대로 그렇게 들어오는 사람을 막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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