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투명한하루
중국에서 사입 본문
중국 사이트 중 1688과 알리바바는 도매사이트에 속한다.
그래서 어떤 것은 1개도 파는 곳이 있지만 최저로 파는 갯수가 정해진 제품도 꽤 있다.
알리바바도 마찬가지다.
타오바오나 1688, 알리바바 모두 다 국내 배송이 되지 않기 때문에 중국 주소가 필요하고 중국배대지에 회원가입하고 나면 나오는 나의 배대지 주소로 주소지를 입력한 후 주문하면 된다.
그런데 물건 값을 보면 놀라운 가격이 많이 나온다.
어떻게 저 가격에 나올 수 있지 싶은 것도 있다.
운임 이윤을 붙여서 우리나라에 팔아도 우리나라 사람이 싸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있다.
내가 구입한 핸드폰 케이스는 개당 일천원꼴, 긴팔토시는 몇백원꼴...
내가 의자를 하나 해외직구로 판 적이 있는데 주문이 들어와서 구입하다 보니 너무 싼 것이었다.
그래서 구입해놓고 내가 혹시 방석만 구입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을 했고
배대지에서 검수사진을 찍어 보낸 것을 보고서야 어쩧든 의자를 팔았구나 싶었다.
쿠팡이나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파는 것을 보고 어찌 저렇게 싸나 저렇게 팔아도 이익이 남나 싶은 것도 막상 보면 많이 남는 것도 많다.
예를 들면 핸드폰 케이스가 모든 비용을 합하면 한 3천원 꼴이 될 것 같다.
그럼 9900원에 팔아도 배송비용을 포함하여...
3천원에 배송비 2400원(내 계약에 의해서) , 수수료 한 천원 더하면 그래도 7천원정도 될 것이고 그럼 순수익이 2900원 정도 남을 것이다. 1만원 팔아 수익율이 30%에 가까운 것이다...
옷을 파는 사이트는 따로 있다.
중국 사이트에서 유명한 사이트가 있다.
알고 있었는데 잊어버렸다. 왜냐면 옷을 사입해서 팔지 않을거라...
옷을 사입하면 전화에 시달린다고 하는데 힘들어서리
실제로 딸이 거울이 딸린 장을 팔았는데 거울이 깨져 반품 받았다.
배대지에서 검수사진상 거울이 멀쩡했는데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파손보험을 들었으면 손해배상을 받을 것이고
또한 국내택배회사가 잘못이면 배상을 물을 수 있는데 국내 운행중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검수과정에서 잘못된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최근에 넥선풍기를 판 적이 있는데 이 선풍기는 냉매가 들어 있는 제품이었다.
배대지에서 연락이 왔다. 냉매가 수입되는 지 알아봐 주겠다고
관세사하고 상담하니 개인단 1개는 가능하다고 하여 다행히 계속 진행했다.
해외직구할때 수입해도 되는 제품인지를 확인 해야 한다
화학제품, 냉매, 유아, 아동 제품 등 조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