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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 크림 등 리셀

맑고투명한하루 2025. 3. 18. 22:28

앞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생각은 이제 6개월차의 짧은 생각과 앞으로 격으면서 바뀌는 생각들이 나열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직 전문가로서가 아닌 이 시장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도 경험을 적어 기록하여 나의 발전에 도모하고자 한다.

1. 리셀 시장

리셀 시장이란 우리나라의 크림, 솔드아웃 미국의 스탁엑스, 중국의 포이즌의 포맷을 이용하여 상거래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들 시장은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이미 등록된 상품에 얼마에 팔지 내놓고 거래가 체결되면 내 물건을 이 회사에 보내 진품 및 하자 감정을 받고 통과 되면 이들 회사는 구매자에게 물건을 보내주고 난 대금을 받게 된다.

예전에 크림과 솔드아웃과 진품 가품 논쟁에서 크림이 이겨서 우리나라에선 크림이 거의 독점적이라고 보면 된다.

2. 리셀 시장의 장점

이 시장의 장점은 내가 고객의 CS를 응대할 필요가 없다. 이들 중개플랫폼을 거치기 때문에 모든 것은 이 중계플랫폼에서 해결한다. 그리고 정산이 빠르다. 검수에 통과하면 다로 다음날 입금된다.

빠르게 거래하면 카드로 물건을 사고 보내서 대금을 받으면 카드 결제일전에 이미 물품대금이 들어와 카드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3. 수익을 내는 방법

1. 물건을 싸게 사서 파는 방법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그런데 어디서 싸게 사냐는 게 문제이다.

진품만 사야한다. 가품을 살 경우 거래 정지를 당할 수도 있다.

많은 중계플랫폼에서 살때 옥션, G마켓,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등등 판매자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가장 안전한 것은 브랜드 직영점이나 백화점이 판매자 인 경우를 이용하는 방법이 젤 좋다.

개인 병행업자들도 믿을 만한 업자를 알아낸 다음 구매할 수 있으나 신발이나 기타 의류에 택에 기본을 제거하는 경우는 안된다.

아마도 젤 많이 이용하는 경우가 무신사, 오케이몰 등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시장은 누구나 들어와서 할 수 있기때문에(일정한 판매량을 하지 않으면 사업자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 하나 싸게 사는 방법이 크림이나 솔드아웃, 스탁엑스, 포이즌에서 싸게 구매할 수있다.

그 플랫폼사이의 가격차이을 이용해서

그런데 스탁엑스나 포이즌은 수입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 절차까지 감안할때 실제로 해보니 그리 수익이 좋지 않았다.

솔드아웃과 크림은 음 솔드아웃이 가격이 크림보다 다소 높게 형성되나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

유투브에선 쉽게 물건을 찾아 파는 것처럼 설명하나 실상 찾기 힘들다. 이미 경쟁이 심하기때문에

그래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찾는 방법도 있다. 크림 자동 찾기 등을 검색해보면 프로그램을 판다. 다소 비싼 가격으로

그러나 이용한다고 해서 그렇게 물건이 막 있는 것도 아니다.

2, 창고보관을 이용하는 방법

크림에서 물건을 팔때 크림 창고를 이용하면 일반판매보다 물건이 비싸게 팔린다.

그런데 물건을 창고보관시키려면 너무 힘들다. 쉽게 할려면 그것도 자동화프로그램을 돈을 내고 사야한다.

어쩌면 가장 쉬운 방법은 크림에서 검색해보면 일반판매와 보관판매(번개표시된 것) 가격 차이가 꽤 나는 것이 있다.

그럴때 이 일반판매 물건을 내가 사서 조건을 창고보관으로 구매하면 나한테 물건은 오지 않고 바로 창고로 간다

그러면 판매수수료도 적게 내고 창고보관가격으로 팔 수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업자들이 창고보관을 대량으로 시키게 되면 가격은 일반판매가격으로 떨어지게 된다.

가장 큰 문제는 간이사업자는 괜찬을 수 있으나 일반사업자는 개인간의 거래로 보아 부가세를 온전히 부담해야 한다.

즉 9만원에서 사서 10만원에 팔면 일반적으로 9만원에 부가세 포함되어 있으므로 10만원과 9만원 차이의 만원에 대한 부가세를 내야 하지만 일반사업자가 되면 9만원에 대한 부가세 혜택을 못받고 10만원에 대한 온전히 부가세 부담해야 되기때문에 1만원을 내야되는 것이다. 그럼 이익이 현저히 줄어든다.

그리고 창고보관의 또 다른 단점은 첫30일은 무료이나 그후 창고보관료를 납부해야 하는데 안팔리면 이것도 은근히 스트레스고 또 리셀시장이 크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포이즌, 스탁엑스도 있는데 다른 리셀사이트에서는 팔 수 없다는 것이다.

3. 사견

처음에 개인적으로 크림에서 사서 창고보관후 물건을 팔아 기본적인 수익은 확보했다.

그런데 내 자금으로 사야 되기때문에 기본적인 자금이 있어야 했고 규모가 넘 커져서 수익은 있더라도 재고부담을 안게 되었다.

한달에 3천만원 이상을 팔았으나 자랑할 만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재고부담과 수익율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거기다 1월부터 일반사업자가 되어 부가세 문제로 창고보관을 이용한 판매를 하지 않고 포이즌과 스탁엑스를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있다.

포이즌과 스탁엑스의 장점은 가장 큰 장점은 영세수출업자로 인정되기 때문에 부가세가 환급된다는 것이다.

요즘 유튜브에서 이 점을 이용하여 많이 홍보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까지 느낀 것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이익은 보장하나 내 실력이 늘지 않기때문에 프로그램이 멈추면 나도 멈춘다는 것이다.

브랜제품, 정품을 , 리셀시장에서 잘 팔리는 제품(거래가 없으면 싸게 사도 의미가 없고, 너무 잘팔리는 제품은 싸게 물건을 구하기가 어렵다, 오히려 리셀시장이 싸다)을 찾아 내는 기술, 이 기술만 있고 내가 아는 나만의 정품 사이트가 있다면 안정적인 이익을 줄 것 같다.

많은 강의하는 유튜브들이 유료로 강의를 들으면 아마 이런 노하우를 알려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이 시장에 들어설때

누군가는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람이 있었고

어떤 사람은 파는 기술이 중요하다는 사람도 있었다.

 

리셀시장에선 절대적으로 싸게 사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는 세일할때, 라이브방송할때, 등등에서 사면 된다고 유튜브에서 쉽게 말하나 정말 팔릴만 한 것은 땡하고 시작하고 내 클릭이 되기전에 끝난다. 

아직도 난 리셀시장에 있다. 포이즌과 크림이 45대 45, 스탁엑스가 10 정도 올 1월부터 포이즌을 계속 늘리고 있는 중이나

역시 아직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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