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잘쓰기 3 - 연회비

1. 연회비가 비싼 카드는 연회비 값을 못할까

연회비가 비싼카드는 대체로 연회비가 10만원이상의 카드라 생각하면 된다.

그 중 100만원이 넘는 VVIP카드는 제외된다.

왜냐하면 그 카드는 발급받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자산이나 소득에서 증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인 사람들은 발급받기가 어렵다.

그런데 일년에 하나의 카드로 1,000만 원이상의 소비를 할 수 있다면 연회비가 비싼 카드를 고려해봐야 한다.

VVIP카드만 아니면 대체로 소득증명없이 연회비만 납부할 수 있으면 다 발급해준다.

2. 연회비가 저렴한 카드와 연회비가 비싼 카드의 차이점

먼저 연회비가 5만 원이하의 카드는 대부분 적립이나 할인에 있어서 한도를 둔다.

항목별로 5천원, 1만원 이렇게 두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 소비를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또한 실적항목도 챙겨야 한다면 그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연회비가 10만원이상의 카드는 특별적립은 한도를 두지만 대부분 기본적립은 한도가 없다.

그리고 특별적립 한도도 훨씬 높다.

그냥 쓰면 된다. 그리고 하나의 카드로 소비를 많이 하기때문에 전월 실적에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3. 그래도 연회비가 비싸지 않은가

그렇다 연회비가 10만원이상이기때문에 일단 10만원이상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기 쉽다.

하지만 대부분 연회비가 10만원이상이지만 초년도에 발급받기만 해도, 아니면 100만원, 60만원 이상 쓰기만 해도 연회비의 일정 부분을 보상해주는 혜택을 다 가지고 있다.

그 혜택을 제외하고 나면  실 연회비는 10만원 근처는 카드는 2만원에서 3만원 정도 20만원 근처 연회비는 4만원정도

30만원이상은 5만원 정도이고 비싸면 8만원정도 된다.

이 혜택을 보상 받기 위해 고려해야 될것은 혜택을 무엇으로 주는 가이다.

난 기본적으로 포인트나 캐시백으로 주는 카드를 좋아한다. 바로 현금화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2차년도 부터는 연 보통 600만원에서 1000만 원 정도 쓰면 다음 해부터 그런 보상을 해준다

여기서 고려해야 될 것은 돌려주는 것중 상품권이나 식사권 등등을 줄때는 내가 그것을 이용하는가를 따져 봐야 된다.

거기다 1000만원을 넘어서 어느정도 쓰면 보상으로 또 포인트나 캐시백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결국 연회비는 없는 것과 같은 카드도 있다.

내가 1000만원 이상 쓸 수 있다면 연회비 비싼 카드도 고려해야 한다.

3. 연회비가 비싼 카드의 다른 장점

연회비가 비싼 카드는 대체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공항라운지나 호텔발레파킹, 공항 발레파킹 등을 제공해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것까지 챙겨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훨신 유용하다고 볼 수있다.

거기다 대부분 카드회사의 VIP대우를 해주고,. 마스터카드나 비자 카드 등 마스터 서비스, 비자서비스를 등등 챙길 수 있다.

 요즘은 카드를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다들 어느정도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고려해볼만 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적립률도 훨씬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