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효율적인 신용카드 이야기 -비자, 마스터 등
신용카드는 어떻게 써야 효율적으로 쓰는 것일까
대체로 많은 사람이 있는 신용카드를 쓴다. 그 덕분에 신용카드 회사가 돈을 번다.
모두 효율적으로 신용카드를 쓴다면 신용카드 회사는 힘들어 진다.
하지만 내가 굳이 신용카드회사를 위해 신용카드를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
지금부터 쓰는 신용카드 일반과 사용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지식에 바탕을 둔 것이므로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말해두고 신용카드 발급하기전에 한번씩 체크해 보기를 권유한다.
일단 카드를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국내발급전용으로 쓰면 된다.
그러면 대체로 비자나 마스터 등등에 납부되는 회비는 절약할 수 있다.
카드의 국제 브랜드는 비자, 마스터, 아멕스, 다이너스 등이 있고
일본계 JCB 중국계 유니온페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비자 마스터는 세계 어디가나 통용된다고 볼 수 있고 해외 여행갈때 각자 비자에 해당하는 카드하나
마스터에 해당하는 카드 하나 가지고 가면 카드사용에 별 어려움은 없다고 본다
아멕스는 수수료가 비싸 가맹점 입장에서 피하는 경우가 있어 미국이나 유럽에서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있어
이것만 가지고 다니며 좀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JCB나 유니온페이나 일본 이나 중국에서 만든 것이어서 유럽이나 미국사용에 제한적이나
일본여행이나 동남아 여행에 최적화되어있고 그에 대한 혜택도 많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일본갈때는 JCB 중국갈때는 유니온페이 하나쯤 가져 가는 것도 괜찬고
동남아 여행에는 유니온페이하나 쯤 가져가는 것도 괜찬다고 생각한다.
보통 카드 중에 해외사용에서 사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준다고 되어 있으나 해외수수료가 붙으니 잘 계산해보고 쓰면된다.
원화결제 차단은 해외에서 사용할때 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이다.
원화로 결제하면 원화로 일단 그나라 화폐로 바뀌고 다 그 나라 화폐가 우리나라 돈으로 바뀌는 두번의 환전 과정때문에
두번의 수수료가 붙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2편의 글에선 카드의 혜택- 할인카드, 포인트카드, 캐시백카드, 마일리지 카드 등에 대해 알아보고
3편의 글에선 과연 프리미엄 카드는 사치인가에 대해선 논해보고
4편의 글에서 공항 라운지 카드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혹시 카드 언급중에 나오는 신용카드는 내가 실제 써본 카드를 예시하는 카드 일뿐 추천하는 카드는 아님을 말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