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6.24. 주식시황

오늘(2025년 6월 24일) 한국 증시는 중동 리스크 완화에 힘입어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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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 KOSDAQ

• KOSPI는 3% 가까이 상승하며 3,103.6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202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3,100선을 돌파한 수준입니다 
• KOSDAQ 역시 2.06% 오른 800.93포인트에 마감하며, 거의 11개월 만에 80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수백억원대 순매수를 하는 동안, 개인은 순매도 포지션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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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승 종목

• 반도체주 강세: SK하이닉스는 약 7.3%, 삼성전자는 4.1% 상승하며 증시 급등을 견인했습니다 
• 2차전지·건설·은행주도 동반 상승:
  • EcoPro, EcoPro BM 등 2차전지주는 6~14%대 급등
  • GS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주, KB·우리금융 등 은행주도 3~4%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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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원인

• 중동(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휴전 중재 발표 후 유가가 약 7~9% 하락하며 금융시장 리스크가 줄어든 영향입니다 
• 반도체·2차전지 관련 기술주들이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 속에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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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동향

• 아시아 주요 지수도 동반 상승:
  • 니케이 +1.1%, 항셍 +1.8%, 상하이 +1.2% 등 
• 미국 선물지수(S&P, 나스닥, 다우)는 전일 대비 0.5~1.0% 상승하며 긍정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강세로 돌아서 1,360원대를 기록 .
• 유가는 WTI 기준 66~68달러, 브렌트유는 약 69달러 선에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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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요약

항목 내용

KOSPI	3,103.64 (+2.96%)
KOSDAQ	800.93 (+2.06%)
상승 견인 요인	이란–이스라엘 휴전 기대, 유가 안정, 반도체·2차전지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323 억 원, 기관: 286 억 원 (개인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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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주목 점

• 미국 연준 인사 발언 및 제롬 파월 의장 하원 발언이 금리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중동 휴전이 지속될지 여부에 따라 유가 및 글로벌 리스크 프리미엄이 변동할 가능성도 큽니다.
• 7월 초 발표될 미국 7월 연준 금리 결정도 한국 증시의 단기 방향성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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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견
• 요즘의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면서 내게 여유돈이 있다면 한번 투자를 해보고 싶다.
• 여유돈이 없어 못하지만
• 살다보니 한번씩 대세 상승장이 있었는데 제대로 올라타지 못했다.
• 그런데 이번에도 왠지 상승장이 될 것 같은데, 여유돈이 없다. 
• 각자 이제 투자의 판단을 잘해보자. 아무도 책임을 지지않고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는 이 시장에서 각자 현명한 결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