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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팅
맑고투명한하루
2025. 5. 14. 22:28
내가 필요해서 찾는 것이 있었다.
쿠팡, 네이버스마트쇼핑몰 등 다 뒤져봤으나 내가 정작 찾는 기능을 가진 물품이 없었다.
그러다 알리에서 보니 그런 물건이 있었다.
그래서 알리에서 직구해서 구입을 했다.
내가 원했던 기능이 그대로 있는 물건이라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데...
그래 그럼 이것을 한 번 구입해서 팔아보자는 생각으로
타오바오에서 구입을 해서 국내로 들여왔다.
현지 구매가격과 운반비, 사업자관세통관비용까지 해서 약 2000원정도 들어갔다.
그럼 내가 직접 팔면 수수료 포함해서 원가는 약 3000원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배송비를 포함시킬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인 배송비는 3500원, 하지만 내가 택배회사와 맺은 계약은 2400원...
소비자는 택배비가 별도인 것이 더 좋아하는가, 포함하는 것이 더 좋아하는가
음...포함해서 파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아서...
경쟁자가 있으면 더 싸게 느껴지게 배송비를 별도로 하겠지만
이 제품은 나만 팔므로 포함해서 팔기로 했다.
이 제품을 올린 지 한 2주 이상 되었는데 주문이 하나 들어왔다.
우선 결정을 해야 한다.
이 제품의 기능이 다른 사람이 찾는 것이 아니고 나만 찾는 것이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은 아직 몰라서 못쓰는 것인가.
이 결정에 따라 마켓팅을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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