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시장와 관련된 점
4월 중순경에 이제 티셔츠를 좀 사볼까 하고 크림에서 이것 저것 서칭을 해보는데
내가 많이 관심을 가졌던 스투시 올해도 인기를 끌어 스테디한 브랜드로 갈 것인가 였는데
일단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여 말할 수 없지만
일단 거리에서 작년에 보이듯이 스투시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 올해 사는 티셔츠는 스투시는 그냥 패스했다.
그럼 올해는 어떤 것이 나은가 하고 봤는데
꼼데가르숑 등은 여전히 팬층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이익을 볼 수 있게 옷을 살 수 있는가는 점은
의문이 들어있던 찰라
데우스와 베이프라는 브랜드가 눈에 들어온다.
베이프는 확실히 올해 작년보다 낫다.
베이프는 일본 브랜드다. 이것을 알았다면 물론 일본에 가서 옷을 사왔겠지만 이미 늦어 패스
그 다음 데우스
데우스 중 한 모델이 눈에 띄는 것이 있다.
그래서 빨리 최대한 인터넷 서핑을 시작했다.
두 사이트에서 발견하고 구매하는데 XL은 이미 다 품절이어서
L사이즈를 다 사기로 맘 먹고 구매하는데 한 사이트에서는 7개, 다른 사이트에선 5개를 구매했다.
그 것이 전부여서 5만5천 정도 샀다.
그런데 5개는 나중에 연락왔다. 품절되었다고..
그래서 결국 7개만 샀다.
그리고 3주를 있다가 이제 슬슬 팔기위해서 가격을 봤는데 꽤 올라 있었다.
9만 8천, 9만 9천, 10만, 10만 5천, 10만 8천으로 6개를 팔고 이제 11만에 팔려고 남은 1장을 내놨다.
지금도 지금 팔면 이익은 나지않지만 손해도 보지 않는 제품을 몇 개를 샀다.
내 예측은 맞을 것인가...